윤종신, 노란리본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동참 "잊지 마세요"

윤종신, 노란리본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동참 "잊지않을게"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월간윤종신 4월호는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바탕에 세월호 추모에 사용되는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윤종신이 언급한 월간윤종신은 그가 매달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다.

한편 윤종신 외에도 엑소 세훈 카이, 김창렬, 정려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세월호 1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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