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 태미
뿐만 아니라 태미는 귀여움, 터프함까지도 아우르는 모습과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태미는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 있어 그녀가 선보일 액션신 역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미는 "해당화가 가진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감정을 잡는 노력을 많이 했다. 액션신은 내 성격과 잘 맞아 조금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무엇보다 캐릭터 감정표현에 있어서 감독님과 배우 선배님들께서 세심하게 연기지도를 해주셨다. 덕분에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미를 만나볼 수 있는 '여자전쟁'은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