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봉천동 혈투'
이에 최종원, 이병준(최달구 역), 최종훈(최달호 역), 윤성민(최달성 역) 4부자(父子)를 혈투까지 벌이게 만든 태미만의 섹시함이 어떻게 발휘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태미는 귀여움, 터프함까지도 아우르는 모습과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태미는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 있어 그녀가 선보일 액션신 역시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여자전쟁'은 '봉천동 혈투'를 비롯해 '이사 온 남자', '도가의 난', '신의 오류', '떠도는 눈', '여자의 이유', '비열한 거래' 총 7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IPTV 디지털 드라마. 에피소드 한 편당 2부작씩 총 14부작으로 구성, 100% 순수 사전제작으로 진행 중이며 영화같은 영상미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낸 태미를 만나볼 수 있는 '여자전쟁'은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여자전쟁-봉천동 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