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이날 조여정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고척희 역할을 맡았다. 사탄의 인형 처키를 연상케 하는 일에 있어서 완벽주의자다. 밑에 직원들에게 아주 악한 모습을 드러낸다"며 "1회에서 변호사였지만 2회에서 사무장으로 내려간다. 그러면서 굴욕적인 상황들이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여정은 "연우진과 호흡이 상상 이상으로 잘 맞는다. 서로 건드리기만 해도 코믹 본능이 살아난다"며 "이혼이라는 현실 문제를 기본으로 하지만 로맨스가 피어난다"라고 연우진과의 환상 호흡을 전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