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H&M 매장에서 H&M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2015 컬렉션' 런칭 파티가 열렸다. 이소연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2015 컬렉션은 오가닉 코튼, 오가닉 레더, 재생 비즈, 재생 폴리에스터, 텐셀 등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만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이현, 씨스타 보라, 이소연, 변정수/변정민 자매, 레인보우 오승아. 모델 유지안 이혜정 이아린 박슬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4.14/
의류 브랜드 런칭 파티에 등장한 이소연의 모습입니다. 우아함을 가득 뿜어내는 아이보리컬러의 트렌치코트가 눈길을 확 사로잡아요.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돋보이게 만드는 광택감이 있는 재질이 페미닌함을 극대화합니다. 숄더 탭과 허리의 타이벨트로 포인트 또한 그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한껏 살립니다. H&M의 리오셀 트렌치코트. 가격은 13만 9,000원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