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더러버` 측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분위기 고려 결방"

기사입력 2015-04-15 17:14 | 최종수정 2015-04-15 17:14

12

'더러버' 결방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더러버' 결방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Mnet 생활밀착형 코미디 드라마 '더러버'가 결방된다.

15일 CJ E&M 측은 "16일 밤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더러버'가 세월호 1주기 관련 사회적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결방된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엠카운트다운'은 당일 녹화 후 다음 날인 1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하지만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2개 예능 프로그램은 그대로 방영한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주요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이 결방을 결정했다. 16일 오후 11시15분 방송예정이던 MBC '천생연분 리턴즈'와 KBS 2TV '해피투게더3' 등이 결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