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녀가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나는 당시 가봉이라는 나라가 있는 줄도 모르는데, 그 사람의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에 놀랐다. 팬들이 배신감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소녀는 "한 기자가 가봉에 가서 취재를 했다고 한다. 가봉 대통령의 아이가 100명이 있다고 했다. 그걸로 루머가 다 풀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소녀는 "어느 날은 녹화가 끝나고 허참이 나를 부르더니 '내 멘트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중간에 잊으신 것 같길래 내가 했다'고 했더니 대본을 던지며 못해먹겠다고 화를 냈다"며 과거 같은 프로그램 MC로 호흡을 맞췄던 허참을 언급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