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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고은
배우 김고은이 선배 김혜수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이날 김고은은 김혜수와 함께 일한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영화를 찍기 전에 김혜수 선배님이 청룡영화제 MC를 하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 때는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김혜수 선배님을 만나 함께 촬영을 해보니 친근하고 털털하고 밝으셨다. 선배로 인해 분위기가 밝게 바뀌었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다"고 전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일영 역으로 열연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 엄마(김혜수)와 일영(김고은)의 생존법칙을 그리며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최파타' 김고은
'최파타' 김고은
'최파타' 김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