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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미친 가창력’…정체는? "소속사 잘못만나…"

기사입력 2015-04-13 11:12 | 최종수정 2015-04-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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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제 1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 2회에서는 세미파이널과 파이널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4인이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2라운드에서 날아라 태권소년과 맞붙어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그는 결승무대에 올라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로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꽃피는 오골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이었다. 최선을 다한 무대였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인 판정단 지상렬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대해 "우수한 실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기획사를 잘못 만나서 실패한 사람"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윤석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에 대해 "배다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프로그램 규정 상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 가수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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