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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종현 공승연
이날 함께 첫날밤을 보낸 후 온천을 즐긴 두 사람은 다른 커플과 다르게 빠른 진도로 서로에게 빠져 들었다.
두 사람은 함께 서예 시간을 가졌다. 진지한 모습 후 공승연은 이종현의 손등에 무언가 적어주겠다며 '바보'라는 글자를 쓰며 장난을 쳤다. 하지만 이종현은 "저한테는 '좋아요'라고 보였다"며, "조련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사랑에 빠진 듯 함박웃음 지었다.
하지만 공승연은 이종현이 장갑을 낀 손으로 계속 손을 잡고 있자 "장갑 끼실 거예요?"라고 역시 과감하게 물었고, 이종현은 다시 맨손으로 손을 잡으며 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결' 이종현 공승연
'우결' 이종현 공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