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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엑소 찬열이 크면 내가 된다" 망언에 한혜진 흥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2 10:50 | 최종수정 2015-04-12 10:50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모델 한혜진이 가수 성시경의 망언에 흥분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2대 가상 남자친구 그룹 엑소(EXO)의 찬열과 한혜진, 도희, 레디이제인, 장도연의 가상 현실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2대 가상 남자친구 찬열의 외모에 대해 "잘 생기다 못해 예쁘다"고 극찬했다. 이에 장도연 역시 "진짜 잘 생겼다. 옆선 봐"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레이디 제인도 "찬열이 첫사랑오빠 같은 느낌이다. 너무 예쁘고 잘 생기니까 몰입이 잘 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성시경은 '다른 남자에게 공개 고백을 받았다! 당신의 행동은?'이라는 질문에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찬열이가 내 과다. 찬열이가 크면 내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뭐래? 뭐라고요? 찬열이가 크면 내가 된다고?"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고, 성시경은 극심한 반발에 "웃기려고 한 얘기"라고 한 발 물러서자 전현무는 "성시경도 발라드 왕자다"라고 말해 성시경을 더욱 초라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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