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순도 100% 수줍청년의 모습과 박력 넘치는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해 또 한 번 안방 여심을 녹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1차 커플 결정을 위한 방석 프러포즈 코너에서 5번째 주자로 나온 나인뮤지스 경리를 향해 처음으로 서강준은 방석을 끌고 나갔고 장미꽃을 건네며 "누나, 리시브(receive)해주세요"라고 달콤한 고백을 전하며 경리와 커플이 됐다. 서강준은 경리를 향해 수줍어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시해 여심을 장악했다.
이후 사랑을 지키는 힘을 보는 '철봉 씨름'에서는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서강준과 김재영이 첫 시합에 나섰고, 서강준은 경기를 통해 박력 넘치는 강렬한 남성미를 한껏 드러내며 '팔방미남' 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 가상 연인으로 출연해 국민 연하남의 면모를 과시, 안방극장의 여심을 초토화 시키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