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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연애 세포 자극하는 매력 충만한 팔방 미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4-10 22:06


배우 서강준이 순도 100% 수줍청년의 모습과 박력 넘치는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해 또 한 번 안방 여심을 녹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9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서강준은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비율에 화사하면서 댄디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첫 등장부터 여성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레전드 코너인 '댄스 댄스'를 그대로 재현한 댄스 신고식에서 서강준은 가상의 말 위에서 승마와 테니스를 합한 '테니 승마' 춤을 선보여 과감하면서도 수줍어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매력발산 코너에서는 피아노 연주를 하며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발휘해 여성 출연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어 1차 커플 결정을 위한 방석 프러포즈 코너에서 5번째 주자로 나온 나인뮤지스 경리를 향해 처음으로 서강준은 방석을 끌고 나갔고 장미꽃을 건네며 "누나, 리시브(receive)해주세요"라고 달콤한 고백을 전하며 경리와 커플이 됐다. 서강준은 경리를 향해 수줍어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시해 여심을 장악했다.

이후 사랑을 지키는 힘을 보는 '철봉 씨름'에서는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서강준과 김재영이 첫 시합에 나섰고, 서강준은 경기를 통해 박력 넘치는 강렬한 남성미를 한껏 드러내며 '팔방미남' 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서강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다", "서강준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배우", "서강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남이다", "서강준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서강준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제대로 끼 발산했다", "서강준 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서강준 천생연분 리턴즈 고정 멤버였으며 좋겠다" 등의 다양한 시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 가상 연인으로 출연해 국민 연하남의 면모를 과시, 안방극장의 여심을 초토화 시키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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