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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동생 JYP 연습생 유정연과 '비주얼 자매' 등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0 16:28 | 최종수정 2015-04-10 16:28


공승연 유정연

배우 공승연이 여동생인 JYP 연습생 유정연과 함께 '비주얼 자매'로 등극했다.

공승연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정연이와 티타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동생 유정연과 공승연이 무언가 응시하는 진지한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아내는 두 사람은 비주얼 자매의 면모를 보였다.

공승연의 여동생 유정연은 JYP 엔터테이먼트 연습생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걸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엠넷 '식스틴(Sxteen)'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종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으며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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