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반바지 입고 자전거 타는 모습 포착 '턱수염 덥수룩'

노홍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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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에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노홍철이 강남 도산사거리 근처에서 빨간 자전거를 타고 백팩을 메고 여유 있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한 네티즌이 스포츠조선에 제공한 것으로, 노홍철은 여전히 덥수룩한 턱수염에 화려한 무늬의 어두운색 셔츠, 베이지색 반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노홍철의 친정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무한도전'에서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된 노홍철의 일상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노홍철은 포르투갈 등 유럽 여행을 하며 네티즌의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된 뒤 자숙하는 의미에서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노홍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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