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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혁은 김민교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했다. 앞서 대인기피증이라고 할 정도로 낯가림이 심하다고 밝힌 강예원은 성형의 등장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들은 강예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성혁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었다.
성혁의 당당함에 강예원은 불편해했지만, 성혁은 "이런 분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강예원은 "기가 너무 세신 것 같다.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토로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MC들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네 살 차이라며 만남을 부추겼다.
또 유재석은 "강예원은 남자친구와 둘이 있는 것이 불편해서 친구들과 만난다더라"고 말했고, 성혁은 "나도 친구들을 부른다. 둘만 만나는 게 싫다"며 공감해 묘한 분위기를 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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