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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계 대부 도신우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여직원은 예정보다 빨리 귀국해 경찰에 신고한 뒤 회사를 그만뒀다.
도신우 대표는 "뺨이 닿긴 했지만 입을 맞추려 한 것은 아니었다"며 "이탈리아식 인사를 했을 뿐 성추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한국 남성모델 1호로 알려진 도신우 씨는 모델을 육성하고 패션쇼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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