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소, 문가영 염탐 눈치챈 후 '스킨십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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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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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의 염탐에 엑소가 동성애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는 연희(문가영)와 엑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리더 수호의 부상으로 엑소는 잠정 활동을 중단했고, 3개월간 살 임시 숙소인 연희의 옆집으로 이사했다.

연희는 엄마의 떡 심부름을 갔다가 엑소가 이사 온 사실을 알았고, 집으로 돌아가 망원경으로 엑소를 염탐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백현과 세훈은 연희를 놀려주기 위해 마치 연인인 척 스킨십하는 시늉을 했다. 연희는 당황하면서도 "이런 걸 원한 게 아닌데"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디오는 놀랐을 연희를 배려하며 손을 흔들어 환하게 웃어줬고, 찬열은 연희의 염탐에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였다.

한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연애를 드라마로만 배운 모태솔로 홍조녀 연희의 옆집에 엑소가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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