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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예원은 "남자들이 나를 다 섹시하다고 생각을 한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운동장에서 운동회 할 때 압박붕대를 메고 달릴 정도였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시상식이나 그런 자리에서는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해서 오픈이 되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예원은 또 "남자친구와 손잡고 기대고 깨물 수는 있지만 키스는 못하겠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 강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