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추신수 아내 하원미 "11일 노란리본 달고 응원해요" '개념녀' 등극

기사입력 2015-04-09 11:24 | 최종수정 2015-04-09 11:24



추신수 아내 하원미

추신수 아내 하원미

추신수 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이해 노란리본을 달고 추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자는 뜻을 밝혀 화제다.

하원미 씨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11일 레인져스 경기에 오시는 분들은 저에게 쪽지 남겨주세요! 우리 노란리본 달고 응원해요!! 노란리본은 당일날 만나서 야구장에서 달아드릴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원미 씨는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열리는 남편 추신수의 경기에 지인 및 팬들과 '노란리본'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완전 개념녀",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정말 멋지다", "

추신수 아내 하원미, 노란리본의 의미를 잊지 않고 있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일은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가 레인저스의 홈 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