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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에서는 가수 태진아의 억대 원정 도박설을 재조명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직접 LA를 찾아 만난 시사저널 USA 대표 부인은 "남편은 정정보도 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저희는 진실이 있다. 증거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공갈미수 및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낸 태진아에 대해 시사저널 USA 대표는 되려 소송을 반겼다. "미국에서 소송이 진행되면 카지노 CCTV를 공개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태진아, 큰 아들, 이루까지 도박한 사실을 밝힐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말미 제작진은 태진아를 찾았지만 그는 "이제 언론을 통해 입장을 이야기 하는 것이 무의미 해졌다"는 말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