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7일 컴백 후 첫 라디오 나들이...'슈키라'서 신곡 소개 및 근황 전한다

<사진=스포츠조선DB>

아이돌 그룹 엑소가 컴백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7일 한 매체는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수호 찬열 백현 디오 시우민 첸 카이 세훈 등 엑소 멤버 8명은 이날 오후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진행하는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한 엑소가 컴백 후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엑소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을 소개하고 근황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지난 2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명실상부 가요계 대세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