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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이날 네 사람은 고급 중국 음식점에서 탕수육과 샥스핀 등 여러 중국음식을 주문했다. 탕수육이 나오자 구대영은 소스를 부으려고 했고, 백수지는 기겁을 하며 그를 만류했다.
이에 구대영은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다. 소스가 탕수육에 배어들어 가야 한다. 유래는 당초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백수지는 "그건 중국식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튀김이 눅눅해질 것을 고려해 양념이 따로 온다. 튀김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찍먹'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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