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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태우 "2박 3일 동안 고기 74인분 먹어"

기사입력 2015-04-07 00:44 | 최종수정 2015-04-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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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태우'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4/07/2015040801000762600049491.jpg' width=540>

'비정상회담' 김태우

'비정상회담' 김태우

가수 김태우가 놀라운 식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0회에는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식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태우는 "얼마나 먹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카드 명세서를 보면 80~90%는 먹고 마시는 데 다 나간다"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이를 들은 중국 대표 장위안이 "고기가 좋으냐, 채소가 좋으냐"고 묻자 김태우는 망설임 없이 "고기를 사랑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고기를 먹기 위해 친구들과 장수 여행을 갔다. 2박 3일 동안 74인분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우는 좋아하는 음식 네 가지로 '족발에 소주', '치맥'(치킨과 맥주), '칠리치즈프라이', '돼지껍데기'를 꼽으며 "술 때문에 음식을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김태우

'비정상회담' 김태우

'비정상회담' 김태우

'비정상회담'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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