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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새 코너 'YES or NO'가 화제다.
이어 이들 개그가 시작됐다.
김기리는 사과 한입을 베어 물고 "맛있는 사과를 한입 물었는데 고춧가루 묻은 거 본 적 있어 없어"라고 물어 공감을 자아냈다. 또 "학교 다닐 때 실내화 가방 차면서 간 적 있어 없어" "신발 끈 묶을 때 책가방에서 물건 쏟아진 적 있어 없어"라고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뒤이어 등장한 김성원은 "전국에 있는 목사님 아들들, 야한 거 보다가 '목사님 아들이 이런 거 봐도 되냐'는 말 들은 적 있냐 없냐. 장래희망 물을 때 '넌 목사님 될 거지?'라는 말 들은 적 있냐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콘서트 'Yes or No'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만한 상황들을 재연하며 공감을 무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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