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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4일 '식스맨' 최종 후보 공개...베일에 가려진 4인은?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5-04-04 10:49 | 최종수정 2015-04-04 10:50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MBC '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이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자체투표를 통해 결정된 '식스맨' 최종 4인의 후보가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공개된 8인의 식스맨 후보는 강균성, 광희, 서장훈, 유병재, 장동민, 전현무, 최시원, 홍진경. 이들은 열정을 불태우며 검증 토론회 1부에 참여,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악플과 흑역사 사진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위기대처능력 검증시간을 가졌다.

이어 4일 방송에서는 후보 8인의 더욱 치열해진 식스맨 검증 토론회가 이어진다.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후보들의 솔직함을 알아보는 것. 다소 짓궂으면서도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앞에서 후보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거짓말탐지기로 인해 후보들의 의도치 않은 폭로전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후보들 간의 상호토론시간도 열린다. 8인의 후보는 식스맨 후보로서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직접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또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으로 녹화장에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또한 후보들은 식스맨이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을 야심차게 준비, 적극 아이디어 어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최종적으로 식스맨 4인 후보에 오른 사람은 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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