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김희원, 달달한 브로맨스 예고

'식샤를 합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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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김희원이 '브로맨스(브라더와 로맨스의 합성어)'를 예고했다.

4일 tvN '식샤를 합시다2'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두준과 김희원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침대 위에서 촬영 리허설을 하고 있다. 또 실제 촬영 중 잠든 윤두준 뒤에 김희원이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도 공개돼 두 콤비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극중 보험회사 직원이자 기러기 아버지인 임택수 역을 맡은 김희원과 보험왕이자 맛집 블로거인 구대영 역을 맡은 윤두준은 회사 선후배로, 서로를 의지하는 같한 사이다.

제작진은 "김희원과 윤두준의 브로맨스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두 배우의 호흡이 정말 좋아 진짜인지 연기인지 구분안될 만큼 훌륭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때론 코믹하고 때론 눈시울을 시큰하게 만들면서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방송은 6일 오후 11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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