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험난한 사막 랠리에 '애봉이 변신'…"콧물 나"

'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 할배' 짐꾼 최지우가 격한 사막 랠리에 애봉이로 변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두바이에서 여행 둘째 날을 보내는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할배들, 이서진과 함께 사막 랠리에 나섰고, 격한 차체의 움직임에 급기야 콧물을 흘리며 애봉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지우는 "나 콧물 나왔어"라며 절규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이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꽃보다 할배'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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