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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가수 강균성이 혼전순결주의자로 등장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독설을 날렸다.
류성균은 빨래 바구니에 있던 티팬티를 보며 류두리에 "내가 저런 거 입지 말랬지. X구멍 다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 피임은 하냐, 잘 조절해라" 등의 19금 멘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 누나 동거인 오도시를 탐탁지 않게 여기며 흉을 보던 류성균은, 오도시가 건네준 용돈 봉투를 받고 태도가 급변했다.
돈 봉투를 받은 강균성은 공손해진 말투로 류두리에 "난 이만 가보겠다. 형님한테 고기 반찬 좀 얼른 볶아 드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균성은 최근 각종 예능에서 다중이(다중인격) 콘셉트와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실제 혼전순결주의자를 주장하기도 했다.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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