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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디쇼’ 최여진 유승옥 ‘육감 몸매 대결’…“날 것 그대로 몸 보여준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03 15:06 | 최종수정 2015-04-03 15:10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1층 스튜디오에서 온스타일 '더바디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로 발탁된 최여진, 유승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4.03

'더 바디쇼' 최여진과 유승옥 몸매가 화제다.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1층 스튜디오에서는 온스타일 '더바디쇼' 제작발표회가 열리며 MC로 발탁된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최여진과 유승옥은 몸에 딱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 완벽한 몸매라인과 볼륨감을 뽐냈다.

최여진은 "밤을 잘 못 잤다. 의상도, 퍼포먼스도 파격적이고 다 벗어던지는 연출이었다"라며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날것으로, 라이브로 보여드린다는 것 자체가 허점도 보일 수 있고 그렇다. 그런데 이런 것만으로도 우리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벽한 몸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를 사랑하고 아끼다보니 건강도 신경 쓰게 되고 운동도 하게 되면서 나의 자존감을 살리자는 게 우리 프로그램의 모토"고 말했다.

한편, '더 바디쇼'는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오는 6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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