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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우 란제리 광고
'해피투게더' 수지가 속옷광고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수지는 MC들이 올해 광고를 얼마나 찍었는지 물어보자 "몇 편을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며 "어느 인터뷰에서 광고 질문을 해서 다 세어 보니까 지금까지 찍은 게 30~40개 정도 되더라"며 CF 여신임을 입증했다.
이어 수지는 "광고 제안이 들어오면 대체로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저랑 어울려야지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속옷광고가 들어왔었는데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안 했다"고 털어놨다.
서우는 "난 했는데"라는 나직한 한 마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우가 과거 란제리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의 속옷 화보가 화제다. 당시 서우는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며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등의 날을 겨냥한 속옷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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