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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선남선녀 첫만남 인증샷 '벌써부터 꿀케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2 10:18


MBC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배우 김정은과 송창의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정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자를 울려 감히? 4월 18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이라는 글과 함께 송창의와 함께한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은과 송창의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정은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MBC '여자를 울려'에서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며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는 정의의 홍길동 아줌마로 살아가는 전직 여형사 '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송창의와 김정은의 케미는 오는 18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될 MBC 새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MBC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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