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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아들에 이어 손자까지 '한국 최초 3대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마션(Martian)과 듀엣으로 부른 노래 'one(with 박근형)'을 직접 선곡해 청취자들에게 부자(父子)가 함께 부르는 멜로디의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박근형은 영화 '장수상회'에서 70살 연애 초보 성칠역으로 윤여정과의 가슴 따뜻한 러브스토리를 펼쳤다. '장수상회'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