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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도 이젠 '킹스맨' 수트 감성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5-04-01 10:44


사진제공=레노마 스포츠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흥행에 힘입어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가 영국남자의 수트 패션을 연상케하는 2015 SS 신상품을 선보인다.

레노마 스포츠는 시즌에 맞게 세련되고 활동성 있는 재킷과 셔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레노마 스포츠
재킷은 골프웨어의 젠틀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로 움직임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셔츠는 특유의 깔끔하고 감각적인 핏이 돋보이며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해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가볍고 드라이한 터치 감으로 구김이 가지 않아 라운딩 전후에도 부담 없이 연출 가능하다.

레노마 스포츠는 매너와 에티켓을 중시하는 스포츠 골프에 '킹스맨'의 수트 열풍을 이어받아 젠틀함을 잃지 않는 재킷&셔츠 룩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골프웨어 스타일을 추구한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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