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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류현경이 스킨십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류현경은 스킨십 관련 질문에 대해 "눈을 감아서 아무 감정이 없었다"며 "실제로 오정세 부인 되시는 형수님은 (오정세를) 갖다 쓰라고 하실 스타일이라 큰 부담은 없었다"고 전했다.
'더러버'는 2~30대 동거 커플 4쌍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그린 드라마다. '재용이의 순결한 19', '슈퍼스타K 시즌2~시즌4'를 연출한 김태은PD와 tvN 'SNL 코리아'의 김민석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언프리티 랩스타' 후속으로 4월 2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