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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제작진의 격한 환영에 육두문자 쏟아내 "이 XX"

기사입력 2015-03-29 23:50 | 최종수정 2015-03-29 23:59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방송작가 유병재가 귀신인형을 보고 놀라 육두문자를 내뱉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거론된 후보자들과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시원과 광희,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등이 먼저 도착했고, 얼마 뒤 유병재가 등장했다.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유병재는 촬영장으로 오는 길에 제작진이 준비한 귀신인형을 보고 놀라며 "이 XX…"이라고 육두문자를 내 뱉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자신이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로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며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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