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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무한도전' 식스맨 되나?..."이번 주 '무한도전'에 나온다" 자체 스포

기사입력 2015-03-27 09:02 | 최종수정 2015-03-27 09:02


무한도전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MBC '무한도전-식스팬' 특집 추가 촬영한 사실을 밝혔다.

전현무는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통해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을 언급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거 얘기하면 스포인데…내가 이번 주 토요일 '무한도전' 방송에 나온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현재 '무한도전'은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식스맨 후보로 개그맨 장동민, 김영철, 가수 데프콘,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이서진,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방송인 전현무 등의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지난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극비리에 식스맨 후보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러한 가운데 전현무가 추가 촬영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가 새로운 '무한도전'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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