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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백예린 강렬 무대…제시-타이미 "소름 끼쳤다" 극찬

기사입력 2015-03-27 08:46 | 최종수정 2015-03-27 08:58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백예린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백예린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이 15& 백예린과 무대를 꾸몄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지담은 어린 시절의 아픔을 랩으로 표현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어 백예린이 등장, 육지담의 랩과 조화를 이루며 무대를 꾸몄다. 앞서 육지담은 직접 연락처를 수소문해 백예린을 보컬로 섭외했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나 소름 끼쳤다. 지담이가 너무 자랑스럽다. 너무 잘했다"며 칭찬했다. 타이미 또한 "걘 크게 될 거다"며 육지담을 극찬했다.

육지담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백예린은 "나 진짜 완전 떨렸다. 네 가사 계속 곱씹으면서"라면서 떨렸던 마음을 고백했고, 육지담은 "진짜 고맙다. 너 없으면 못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와 제시, 육지담은 파이널무대에 나섰고 마지막 프로듀서 MC몽의 '아무도 모르게'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파이널 무대의 최종우승은 치타로 176표를 받아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백예린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백예린 제시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백예린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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