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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와 열애공식 인정 후 첫 공식일정 '26일 中 프로모션 참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19:09 | 최종수정 2015-03-25 19:10



이민호 수지

이민호 수지

배우 이민호(28)와 미쓰에이 수지(21)가 1개월째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열애 보도 후 두 사람의 첫 공식석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민호는 26일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광고 프로모션 일정에 나선다. 이번 광고 프로모션을 통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 오르게 된 이민호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마주하게 될지 관심이 높은 상황. 특히 열애에도 불구 SNS 팔로워 숫자가 더 증가하기도 했던 이민호인만큼 중국 내 인기를 다시 한번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수지는 오는 28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예정대로 참석하며, 30일 미쓰에이 새 앨범 쇼케이스를 통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한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앨범 발매와 쇼케이스 일정은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한다"면서, "그날 열애 관련 언급이 있을 예정이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피해갈 수 있는건 아니니까 수지 입장도 나오지 않겠나. 그래도 앨범 관련 쇼케이스니 앨범 관련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3일 이민호와 수지는 각각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런던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되며 "한달째 열애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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