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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이날 윤현민은 "집들이 때 모양새가 좋아야 해 '싱글남의 집들이 요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연어 세비체를 이용한 '홍런볼'을, 박준우는 연어 타르타르, 연어 타타키인 '2연타'를 선보였다.
이어진 선택에서 윤현민은 홍석천 셰프의 음식을 선택했다. 특히 홍석천은 3연패 후 감격의 첫 승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홍석천은 "그동안 우울했다. 나한테 사람들이 자만했냐고 (뭐라고 하더라)"라며 "창욱이가 계속 이기면서 1등하더니 약 올리더라"며 울먹거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