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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연기' 김현중, 최근 입대 연기 신청 "추후 입대 일정 등은 개인적인 부분"

기사입력 2015-03-23 17:37 | 최종수정 2015-03-23 17:39


<사진=스포츠조선DB>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군입대를 연기했다.

23일 한 매체는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중의 입대가 연기됐다"며 "입대 연기 사유나 추후 입대 일정 등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당초 이달 31일자로 군 입대 영장을 받은 김현중은 1986년생으로 만 28세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통상적으로 더 이상 입대 연기가 어려운 상태였지만 최근 입대 연기를 신청, 병무청에서 입대 연기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자신을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전 여자친구와 임신설에 휩싸이며 갈등을 빚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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