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5개월째 만남…결혼전제는 시기상조"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여성지 우먼센스가 3월호를 통해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수영과 박하선은 결혼을 전제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렸다.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이날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5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 전제라는 말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은 '투윅스'에서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출연했으나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류수영 박하선 열애 류수영 박하선 열애 류수영 박하선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