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라디오스타' 최정원-김재덕-류재현-쇼리 출연...거침없는 폭로 예고 '기대↑'

기사입력 2015-03-23 11:09 | 최종수정 2015-03-23 11:10



최정원, 김재덕, 류재현, 쇼리가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2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쇼리가 출연한다.

해체해서 혹은 다른 멤버가 너무 잘 돼서, 또는 사건사고로 멤버 없이 혼자 활동 중인 네 사람들이 모두 뭉쳤다.

특히 녹화 당시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끝없는 질문 공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시종일관 엉뚱한 매력을 뽐낸 최정원은 UN의 재결합을 남북관계에 빗대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최정원 외에도 윤민수, 장수원, 상추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25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