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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시사회에 패셔니스타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이수혁의 애니멀패턴 맨투맨 티셔츠인데요, 베이지톤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컬러감의 섬세한 동물 프린팅이 유니크하면서도 위트있습니다. 네오프렌 소재로 살아잇는 핏이 더욱 매력적인 이 제품은 발렌티노 바이 무이(VALENTINO by MUE) 신상 제품입니다. 가격은 미정. 거기에 함께 매치한 와인컬러의 팬츠 이수혁의 패션 센스를 실감하게 합니다. 팬츠 역시 발렌티노 제품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