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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원
이날 강예원은 '라스' 출연 제의를 받고 3일간 김구라 꿈을 꿨다며 "김구라가 예전에 내 얘기를 했는데 나를 없는 사람으로 만드셨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과거에 찍은 영화가 검색 순위에 올라오더라.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 기사를 보니 '마법의 성' 찍은 여주인공이 그 이후 없어졌다고 했다. 당시 되게 열심히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마법의 성'을 찍은 뒤 본명 김지은에서 이름을 바꿨고 알리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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