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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성은 정조국
이날 녹화에서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한 침대에서 자는 게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김성은은 "남편이 군대도 갔다 오고 외국에도 나갔었기 때문에 오래 떨어져 지냈다. 그러다가 남편이 왔을 때 괜히 내 공간을 뭔가 침범한 느낌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 태하와 둘이 있는 게 익숙해 졌더라. 그래서 처음 남편이 제대 했을 때는 기뻐해야 하는데 너무 낯설었다. 특히 같이 자는 게 어색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해피투게더3' 김성은 정조국
'해피투게더3' 김성은 정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