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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토익 두 달 공부하고 900점-아이큐는 145 '뇌섹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17:44


하니 토익, 두달 공부해 900점 얼굴도 뇌도 섹시한 미녀

하니 토익, 두달 공부해 900점 뇌섹녀

EXID 하니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엄친딸' 면모를 자랑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본명에 얽힌 의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M.net '야만TV'에 출연해 부모님이 연세대 캠퍼스 커플이었냐는 물음에 "엄마가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 출신이다"라며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였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내 본명이 희연이다. 기쁠 희에 연세대 할 때 연"이라며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앞서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회화 실력을 보였다.

이날 하니는 "솔직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 관리는 잘 못했다"며 "중국에 유학 갔을 땐 그 부에선 항상 1등이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하니는 아이큐 145에 토익을 두 달 공부해 900점을 받은 수재로 알려졌다.

하니가 출연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거나,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연이 있는 연예인들이 실제 고등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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