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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오국열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이휘재에게 '이국열차'를 선물했다.
이날 송일국은 이휘재 쌍둥이 서언-서준의 생일을 맞이 이국열차를 선물했다.
송일국은 "혹시 자전거 있느냐. 안 그래도 생일인데 선물을 뭐 할까 하다가 이국열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얼굴을 감싸 쥐며 괴로워했고, 송일국은 "철인 3종경기 전초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자고 했고, 이휘재는 '이국열차' 시승식을 위해 나갔다.
수시로 아빠와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삼둥이에 비해, 자전거 트레일러를 처음 타보는 서언-서준은 바짝 긴장 탓에 몸도 얼굴도 꽁꽁 얼어붙은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삼둥이가 탄 송국열차와 쌍둥이가 탄 이국열차가 합쳐진 '송국열차'는 공원을 나란히 달리는 진풍경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오국열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오국열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오국열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