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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주미, '팔방미인' 매력 발산한 완벽 라오스 적응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4 11:27 | 최종수정 2015-03-14 11:27



'용감한 가족'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배우 박주미가 팔색조 매력으로 박명수의 마음을 사로 잡아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로 떠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가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의 새댁으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미는 염전에서 일하는 가족들을 위해 식수를 챙기는가 하면 심혜진에게 비타민을 건네는 등 세심하게 가족들을 챙겼다.

또한 돈을 벌기 위한 염전에서의 노동도 마다치 않으며 라오스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가상남편' 박명수에게 남다른 애교로 마음을 사로잡는가 하면 털털하지만 여린 소녀 같은 감성으로 라오스 가족들에게 활기를 더했다. 이처럼 예능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맹활약을 펼친 박주미가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주미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KBS2 금요 예능 리얼 생존기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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