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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이날 이현우는 MC 김구라가 스토커에 대해 언급하자 "아침에 일어나면 소파에서 TV 보고 있을 때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밤 12시가 되면 건물 전체가 소등되는데 깜깜한 상태에서 엘리베이터가 열리니까 까만 봉투를 들고 앞에 서 있더라. '왜 이제 와. 고등어 갖고 왔는데' 분노에 차서 말하는 거다. 깜짝 놀라서 문을 닫고 경비실로 내려갔다"며 오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현우는 "결국 경찰서에 신고했다"며 "마침 그 주변을 지나던 기자가 있어 기사가 났고 그 뒤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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