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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엠버, 이상형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 깜짝 고백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23:21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

에프엑스 멤버 엠버의 7년 차 한국 생활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무지개 라이프'에서는 7년째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살고 있는 엠버의 집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방불케 하는 집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엠버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특별한 일상도 공개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엠버의 '제2의 직장'에도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하지만 이날 엠버는 최근 부쩍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고백하며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이상형으로 화제가 되었던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매력발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또한 엠버의 싱글 라이프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급기야 "오늘부터 엠버의 아빠가 되겠다"고 나섰다고 알려져 더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에프엑스의 엠버는 1992년 출생으로 중국계 미국인이다.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중성적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엠버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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